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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양말 한 켤레 대충 안사는 엄마들의 유일한 소비공식 “가전은 OO”
[영상] 양말 한 켤레 대충 안사는 엄마들의 유일한 소비공식 “가전은 OO”

 

[오프닝]

여러분, 신혼가전을 맞출 때나 아니면 집에 있던 낡은 냉장고를 바꿀 때 주변에서 제일 많이 들리는 말이 뭔지 아세요? 희한하게 이 가전 얘기만 나오면 전 국민이 한목소리가 됩니다. “그래도 가전은 LG로 사야지!” 


[“가전은 LG” 대한민국 주부들의 절대 명제]

검색 플랫폼에 ‘가전은’이라고 검색하면 자동으로 ‘LG’라는 자동완성 검색어가 따라 붙는데요. 이 가전제품의 핵심 소비층은 주부들이잖아요. 근데 주부들이 아마 세상에서 가장 깐깐한 소비자일 겁니다. 아니 진짜 가격은 물론이고 뭐 전기세는 얼마나 나오는지, 내구성은 어떤지, A/S는 잘 되는지, 이런 것까지 하나하나 다 꼼꼼하게 따져보시니까요. 그런데 어떻게 이 LG전자는 이 깐깐한 소비자들에게 이렇게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올 수 있었던 걸까요? 또 그 신뢰는 어떻게 할머니에서 어머니, 또 지금의 젊은 세대까지 이렇게 세대를 이어서 내려올 수 있었던 걸까요? 자, 오늘 4인용 책상에서는요. 수십 년간 대한민국 주부들의 마음을 훔친 LG전자 백색가전의 매력을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바꾸고 싶은데 고장이 안 나요”]

LG전자 백색가전의 역사는 1960년대, 금성사(GoldStar)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이제 금성사가 대한민국 최초의 세탁기, 최초의 냉장고 같은 걸 만들어내면서 한국 백색가전 시장 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근데 금성사가 주부들한테 처음 인정받은 이유는 아주 단순했어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무기죠. 바로 내구성이었습니다. 이 골드스타 제품이 얼마나 튼튼했냐면요. “새 걸로 바꾸고 싶은데 고장이 안 나서 못 바꾸겠다” 이런 말까지 돌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그 금성사라는 이름이 지금의 LG로 바뀐 지도 벌써 30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이 금성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인증 후기가 종종 올라오기도 하죠. 가전을 한 번 사면 10년을 쓰는 물건으로 만든 주인공도 바로 이 LG전자였습니다. 물론 그 이상도 쓰게 만들었지만. 


그렇다면 LG전자는 이 압도적인 내구성을 어떻게 완성시켰을까요? 답은 핵심 부품 기술에 있습니다. 세탁기 모터, 냉장고 컴프레서 같은 눈에는 잘 안 보이는데 이 성능을 좌우하는 그런 핵심 부품들에 LG전자가 꾸준히 공을 들이는데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인버터 DD모터 기술’입니다. 쉽게 말하면 그 모터를 세탁통에다가 직접 연결해가지고 이 소음과 진동을 확 줄인 거예요. 세탁기가 막 엄청 덜컹거린다거나 막 웅웅 시끄럽게 울리면 짜증나잖아요, 거슬리고. 근데 LG전자가 바로 이런 마음을 알아차리고 기술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준 겁니다. 뭐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서요. 어느 순간 ‘모터 달린 건 무조건 LG’ 이런 하나의 공식이 만들어지기도 했죠. 그렇게 이 LG전자의 백색 가전은 주부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믿고 쓰는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됩니다. 


[세대교체의 위기와 혁신 : 기능의 시대를 넘어 ‘공간’을 팔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시대도 변하겠죠. 그 고장 안 나고 튼튼한 가전이란 건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젊은 주부들한테는 “엄마 집에 한 30년째 있는 좀 낡은 브랜드”, “엄마가 좋아했던 좀 올드한 브랜드” 이런 이미지가 생기게 됩니다. 사실 요즘 젊은 세대들한테 가전제품은 뭐 그냥 단순히 집안일 도와주는 기계, 이런 게 아니잖아요. 인테리어에 가전제품을 활용하기도 하고 개인의 감각과 취향을 나타내주는 그런 아이템이 됐습니다. 그런데 LG전자가 이런 흐름을 놓치지 않아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게 ‘LG오브제컬렉션’입니다. 


이전 가전들은 벽에서 툭 튀어나온 색도 좀 칙칙한 그런 모습이었잖아요. 근데 이때부터는 집안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꼭 가구처럼 가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뭐 냉장고, 식기세척기 이런 가전들을 내 취향에 맞게 색도 막 선택할 수 있게 하고요. 디자인도 예쁘고 고급스럽게 뽑아가지고 가전도 이렇게 공간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 수 있다 꾸미는 데 도움될 수 있다 이런 걸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소비자들의 반응도 달라지기 시작해요. 막 어느 순간 SNS에 #온라인 집들이 #주방 인테리어 #LG오브제컬렉션 이런 해시태그가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이 LG전자 백색가전이 이제 단순히 ‘성능 좋은 제품’을 넘어서 좀 보여주고 싶은, 자랑하고 싶은 그런 제품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내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그이는 세탁기·냉장고?]

LG전자는 어머니 세대가 믿어왔던 탄탄한 기술력, 그 성능은 그대로 가져가되, 이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디자인까지 더해서 가전을 훨씬 세련되고 감각적인 물건으로 바꿔놨습니다. 그런데 LG전자의 변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데요. 이 젊은 세대들의 생활 방식까지 맞춰가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업(UP)가전’인데요. 그 왜 스마트폰도 업데이트하면 계속 새로운 기능이 생기잖아요. 이전에 없던 기능이 추가되기도 하고, 그래서 처음 샀을 때보다 더 편해지기도 하고. LG전자는 이 익숙한 감각을 전자제품에도 가져왔습니다. 


굳이 새 제품을 또 사지 않아도 기존에 갖고있던 가전을 더 똑똑해지게 만든 거죠. 예를 들어 집에 강아지를 데려와서 키우게 됐다면 세탁기에 펫케어 코스를 추가해서 쓸 수 있게 한다거나 밤에 냉장고 불빛이 너무 밝은 것 같다, 이러면 내 생활에 맞게 밝기도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갈수록 가전이 낡아가는 물건이 아니라 오히려 내 생활에 더 잘 맞는 그런 물건이 돼가는 거예요. 젊은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이런 점이 꽤 크게 와닿았습니다. “이게 기능만 좋은 게 아니라 진짜 내 생활 방식까지 맞춰주는구나” 이런 느낌을 주니까요. 바로 이런 경험이 이 LG전자에 대한 신뢰를 한층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집안일의 도구에서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조력자로]

결국 LG전자 백색 가전이 왜 이렇게 사랑받았느냐. 답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주부들이 뭘 좋아하는지, 뭘 불편해하는지 이런 걸 정말 오래 들여다봤다는 겁니다. 과거에는 고장나지 않는 튼튼한 제품으로 주부들의 피로와 가계부 부담을 덜어줬다면 지금은 예쁜 디자인과 똑똑한 기능으로 젊은 세대들의 생활 방식까지 맞춰주고 있습니다. LG전자 백색가전은 이제 그냥 단순한 기계가 아닙니다. 주부들의 일상을 조금 더 아름답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삶의 든든한 조력자에 가까운 존재가 됐습니다. 결국 받은 사랑만큼 다시 관심과 배려로 답해온 것. 바로 그것이 세대를 잇는 이 LG전자 백색가전의 꾸준한 인기 비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4인용 책상에서 준비한 내용 여기까지입니다. 영상 아래에 화살표 표시를 누르면 영상 공유가 가능하니까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영상 보내주시면서 이야기 함께 공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기사 속 Q&A
Q1. 왜 사람들은 “가전은 LG”라고 말할까?
A. LG전자가 오랜 기간 백색가전 시장에서 내구성, 핵심 부품 기술, A/S 신뢰를 함께 쌓아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냉장고와 세탁기처럼 오래 쓰는 가전에서 “잘 안 고장나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누적되며 대표 이미지가 굳어졌습니다. 세탁기 모터, 냉장고 컴프레서 핵심 부품 기술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것도 한몫했습니다.
Q2. LG전자 백색가전이 오랫동안 사랑받은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A.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의 실제 불편을 꾸준히 해결해왔기 때문입니다. 전기요금, 소음, 진동, 내구성, 관리 편의성처럼 구매자가 가장 민감하게 보는 요소를 개선하면서 신뢰를 쌓았습니다. 일례로 모터를 세탁통에 직접 연결해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인 '인버터 DD모터 기술' 등이 있습니다.
Q3. LG 오브제컬렉션과 UP가전이 젊은 세대에게 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A. LG전자는 가전을 단순한 생활도구가 아니라 공간과 취향을 완성하는 제품으로 바꿨고, 여기에 업데이트로 기능까지 더해 생활 방식에 맞춰 진화하는 가전이라는 인식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사용 경험까지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선택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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